안녕하세요~
관악신사시장상인회 회장 임영업입니다.
최근 대형마트 및 SSM의 진출 확대 등으로 골목상권의 입지가 많이 좁아진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우리 재래시장 또한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위기를 외부 탓으로만 돌리고 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우리 관악신사시장은 지난 수년간 끊임없이 위기극복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공용쿠폰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주 1회 공용쿠폰교환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월 2회 전통시장가는날 세일행사 및 서울시 직거래상품판매행사 등을 꾸준히 시행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돌아선 고객들의 발길이 다시 되돌아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관악신사시장의 모토인 ‘밝은 마음, 밝은 미소, 고객 감동’을 가슴에 새기고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소외계층을 도우며,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